쓰리팝(3POP) 월곡점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빙로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PC방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쓰리팝은 월곡점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도입하여 저비용 고효율 매장 운영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는 스마트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LG 클로이’는 병원, 인파가 밀집된 강남 빌딩 등에서도 사용되는 로봇으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정교하고 고도화된 기술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고객의 안전은 물론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있다.
쓰리팝(3POP) 관계자는 “서빙로봇 도입 매장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트렌드에 발맞추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